[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부터 29일 양일간에 걸쳐 내년도 농업인 실용교육에 강사로 활동할 연구‧지도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추진한다.도에 따르면, 현장강사 교육은 시‧군에서 실시하는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현장강사로 활동할 공무원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식량‧원예 등 4개 전문 과정으로 운영됐다.이번 교육은 강사요원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의 영농계획 수립에 대한 정보와 농정시책에 대한 공유,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는데 중점을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농기원은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 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선발하는 ‘제5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서 충북이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13년부터 격년으로 선발하는 농업마이스터는 15년 이상의 영농경력이 있거나 이와 같은 기술 수준이 인정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단계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해 선발한다.이번 제5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은 총 16개 품목 245명이 응시해 21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충북은 충주 이동원(낙농), 진천 이호명(딸기),